제가 쵸코를 처음 봤을때 유기견보호소에서 벽만보고 있는 쵸코를 임보하다가 정식 입양하고 하게 되었는데요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쵸코의 마음을 어느정도 여는데 성공은 했지만 문제가 터졌었습니다 바로 미용실ㅠㅠ 쵸코 아니에요 그냥 다른 미용하는 강아지에요! 미용실에 잠시 미용을 부탁하고 두시간만에 만났는데 쵸코의 기억에는 다시 버려진다 이런 느낌이 있었는지 다시 마음의 문을 살짝 닫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미용실만 가면 저도 쵸코랑 같이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정도 같이 붙어있을수밖에 없었는데요 매번 미용할때마다 다른사람 손길에 놀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그렇고 또 이렇게 매번 붙어있느니 차라리 제가 직접 미용을 해주는게 훨씬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에 애견미용학원을 찾아볼때 저도 다른분들처럼 ..
저는 대형견을 기르고 있고 (미용비용 ㅎㄷㄷ함) 또 다른 강아지인 쵸코는 워낙 분리불안도 심하고 어렸을 때 안좋은 경험을 갖고 있는 아이라 셀프미용을 해주려고 강아지 미용학원에서 애견미용사자격증을 공부했는데요 제가 학원에서 애견미용자격증 취득할 때 까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그리고 애견미용자격증을 위해 강아지 미용학원을 찾는다면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몸 구조를 바탕으로 미용 공식(?)남겨논 모습 우선 미용 교육은 처음에는 강아지의 몸 구조가 어찌 되어 있는지 그리고 커팅을 할 때 어떤식으로 미용을 해야하는지부터 미용순서, 빗질, 가위잡기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바로 가위나 바리깡 잡고 미용기술을 배운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제가 개인적으로 애견미용자격증을 찾아보면서 급수도 많고 국비지원 얘기도 다 다르고 비용 교육기간 이런 것들이 엄청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조금 자세히 알아보니 애견미용 3급 2급 1급 일케 급수를 나눈 이유는 큰 이유 없이 학원에 오래 다니게 하려는 일종의 상술(?) 비슷한 거라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국비지원이라 비용이 안든다 이런식으로 얘기 해도 결국 지원되는 건 3급만 지원이라 나중에 다른 급수를 위해서 학원을 더 다녀야 한다 이런곳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학원이 그렇다는 건 아님!) 다 좋다고 넘어간다고 쳐도 문제는 기간이 최소 반년에서 1년까지 걸린다는데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애견미용 3급 이렇게 급수를 나눠서 배우는 곳 보다는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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